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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청년 전자파 홍보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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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청년 전자파 홍보 서포터즈 출범

전자파 제작 홍보단·전자파 프렌즈 등 18명 구성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SNS 활용도가 높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자파 안전을 위한 국민 눈높이 맞춤 ‘청년 전자파 홍보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KCA는 지난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홍보서포터즈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해 한국전력도 함께 참여해 기지국 전자파 분야 뿐만 아니라 전력 설비 전자파 분야까지 홍보를 확대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서포터즈는 전자파 제작 홍보단 8명, 전자파 프렌즈 10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영상 제작, SNS 활동 경험, AI 콘텐츠 제작 기술을 갖춘 청년 위주로 선발했다. 기지국 및 전력설비 분야 전자파 안전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홍보, 콘텐츠 협의를 위한 회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KCA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한전이 함께하는 이번 협업은 전자파 이슈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전자파 청년 홍보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알기쉬운 전자파 안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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