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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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본격화

143개 마을 경관조명 설치·꽃밭 가꾸기 등

장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다.
장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다.
장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다.
장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남의 청정자원을 주민 스스로 관리·보전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의식 확산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올해 143개 마을을 ‘으뜸마을’로 선정한 가운데 마을별로 최대 3년 연간 5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장성읍 잠암마을과 북일면 작동마을에는 200만원의 장려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현재 야간 경관조명 설치, 꽃밭 가꾸기,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 마을의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도 실시했다. 전남도, 장성군, 외부 전문가가 옥동·서촌·원필암 마을을 방문해 지속 가능한 사업 방향과 마을 발전 방안에 대해 주민과 의견을 나눴다.

김한종 군수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장성=이항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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