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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오후 5시 순천 아랫장을 방문해 오는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도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적극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김영록 지사는 도민들을 직접 만나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한 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대선을 앞두고 도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또한 SNS 프로필 변경 캠페인,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포, 마을방송, 문자 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투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직자들도 직접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사전투표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298개소에서 진행됐고, 본투표는 6월 3일 806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총 155만여 명에 달한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