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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 소비 촉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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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 소비 촉진 활동

5t 구매…맛뜰무안몰 30% 할인도

무안군은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무안군은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무안군은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3일 무안군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양파 30% 할인 기획전과 함께 양파 소비 촉진 운동 등 다각적인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섰다.

무안군 전 직원이 참여해 양파 5㎏ 총 1000망, 5t 규모를 자발적으로 구매하며 양파 소비를 촉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무안군 공식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선 양파 구매 시 30% 1인당 5매 할인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지역 우수한 농산물의 가치를 공직사회에서 먼저 알아보고 소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무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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