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양시장 선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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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양시장 선거 도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입당원서 제출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내년 6월 실시되는 광양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 전 사장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박 전 사장은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미주리주립대학 연구교수,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광주전남지역대학 총장협의회 회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특히 박 전 사장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해양수산특보단장으로 활약했다.

박 전 사장은 “지역사회의 심부름 역할을 하기 위해 이번에 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게 됐다”며 “자세한 것은 향후 적당한 기회에 소상한 정치계획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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