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불법 주정차 불편 민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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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불법 주정차 불편 민원 해소

나주축협 영산포지점 임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나주시는 이창삼거리 일원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과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나주축협 영산포지점 임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나주시는 이창삼거리 일원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과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나주축협 영산포지점 임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지는 나주축산농협 영산포지점 주차장으로 활용되던 곳으로 지난해 9월 화재로 인해 건물철거와 함께 주차장이 폐쇄되면서 인근 상가 이용객과 시민들의 주정차 불편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시와 나주축산농협은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나주축산농협에서 시민 주차 편의 제공이라는 큰 틀에 동의하면서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이이졌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개방은 영산포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생활편의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한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나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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