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장비창고서 화재…1665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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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장비창고서 화재…1665만원 재산피해

29일 오후 5시52분 여수시 율촌면의 한 장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여수 소방서
전남 여수시의 한 장비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2분 여수시 율촌면 한 장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 소방대원 31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46분 만인 오후 6시38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외벽(30㎡)과 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665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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