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 문화체험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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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 문화체험활동 진행

자립준비청년 정서적 안정 도모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다목적실 2층에서 ‘투포켓월렛 가죽공예 일일체험’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최근 청사 다목적실 2층에서 ‘투포켓월렛 가죽공예 일일체험’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가죽공예에 관심이 있는 자립준비청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 자립준비청년은 “평소 가죽공예를 할 기회가 없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강사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재미있었다”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관계 향상과 자립준비청년들 간에 지지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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