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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준·김상규 시인, 강화길 소설가[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박 시인과 김 시인은 각각 시와 시조 부문에서, 강 작가는 소설 부문에서 뽑혔다. 올해 평론 부문은 수상자가 없다.
유심상은 최근 2년간 뛰어난 문학적 성과를 이루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문학인에게 수여된다.
불교 계열 문화예술단체인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2003년부터 ‘유심작품상’을 시상해왔으며 작년부터 ‘유심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수상자는 각각 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9월 5일 오후 6시 강원 인제군 동국대 만해마을 문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yna.co.kr
수상자는 각각 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9월 5일 오후 6시 강원 인제군 동국대 만해마을 문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