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광주전남지역본부, 비상대책위원회 토론회
검색 입력폼
부동산 금융

새마을금고 광주전남지역본부, 비상대책위원회 토론회

건전성 강화·위험관리 체계 개선 방안 등 논의

광주·전남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열렸다.
광주·전남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권기동 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 위원 4명, 안세찬 광주전남지역이사, 광주·전남 지역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등이 참석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건전성 강화 △위험관리 체계 개선 △회원 신뢰 회복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와 책임경영 실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권기동 위원장은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금융의 중추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건전성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