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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RISE사업단은 지난달 26일 교내 인문사회관 휴먼세미나실에서 ‘동강대학교 RISE 스마트 통합돌봄 허브대학 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RISE사업단은 이날 자문회의에 앞서 내년 8월20일까지 ‘동강대 RISE사업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 운영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12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김용석(사회복지법인 무지개어린이집 대표원장) △김정주(동신대산학협력단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 전문강사) △서영균(동신대산학협력단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 팀장) △신웅철(큰꿈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신진호(㈜제이와이플러스 대표) △심봉섭(두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안현식(사랑나눔푸드뱅크 대표) △위보환(착한도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숙자((사)광주디아코니아장 센터장) △이영길(전남노인요양원 휴 대표원장) △이재봉(다함께돌봄센터(우산) 센터장) △이종성(빛고을재가센터 사무국장) 등이다.
회의는 동강대 위형도 RISE 센터장과 유아교육학과 유계환 교수, 보육복지학과 김숙일·김미성 교수 등이 참여해 자문위원들과 통합돌봄 운영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특히 따뜻한 돌봄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돌봄종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강조했다.
한편 동강대는 교육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추진한 ‘2025년 RISE 사업’에서 △인재 SKILL UP △기업 VALUE UP △지역사회 GROW UP △대학 INNO UP 등 11개 단위과제를 신청, 모든 과제가 선정돼 기획력과 실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스마트 통합돌봄 허브대학은 ‘지역사회 GROW UP’ 과제로 사회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광주대, 송원대와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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