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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학금은 광주공고 총동창장학회(이사장 최희동)가 주관했으며, 성적 중심이 아닌 학생 개인의 진로에 대한 진정성과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발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학생으로는 각각 1000만원(1명), 500만원(1명), 100만원(5명)이 수여됐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정지우 학생(2학년)은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꿈과 끼’를 찾아 흔들리더라도 멈추지 않고 저만의 길을 끝까지 가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재동 광주공고 총동창회장, 최희동 광주공고 총동창장학회 이사장, 노정규 광주공고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전했다.
최희동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심에 선배들이 공감한 결과”라며 “공감하고 도전하는 학생이야말로 광주공고가 길러내고자 하는 미래형 인재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동 총동창회장도 “스스로의 색깔을 잃지 않고 길을 개척해가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태호 교장은 “광주공고는 학생들이 기술을 넘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오늘의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기만의 언어로 꿈을 실현해나가는 데 있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형마이스터고 광주공업고는 진학과 취업이 모두 가능한 학교이며, 기술 교육과 진로 탐색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공고 총동창회는 2026학년도 신입생에 대해서 1인당 1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형마이스터고 광주공업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2025년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모집하며, 양질의 취업과 괜찮은 대학 진학 진로를 희망하는 중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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