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묘지 인근서 벌초하던 60대 벌쏘임…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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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묘지 인근서 벌초하던 60대 벌쏘임…병원 이송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인근에서 벌초를 하던 60대가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다.

16일 광주 북부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 벌초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고, 목 부위에 부종이 생기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 중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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