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빈 해동에너지㈜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임경빈 해동에너지㈜ 대표(왼쪽)가 최근 영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경빈 해동에너지㈜ 대표가 최근 영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해동에너지는 광양시에 본사를 둔 태양광 발전 설비 전문 에너지 제조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사업으로 지역 에너지 복지 증진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경빈 대표는 “영광군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그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영광군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임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영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자,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