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개 기업, ‘XR&메타버스 페어 도쿄’서 홍보 마케팅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메타버스허브센터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2025년 XR&Metaverse Fair Tokyo 공동관’을 운영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메타버스허브센터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2025년 XR&Metaverse Fair Tokyo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기준 7개국에서 900개 이상 참여한 바가 있는 XR·메타버스 기술 활용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메타버스 기술·콘텐츠, 하드웨어, 디지털 트윈, 가상플랫폼 콘텐츠 전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한국 공동관에서 이음 5G MEC 실증 기업 3개 사(와이그램, 위치스, 오아시스스튜디오)는 해외 진출 확대와 투자유치 촉진을 목표로 전시·홍보 지원, 바이어 상담·매칭, 전문 통역 지원 등 3일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결과 12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계약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고 글로벌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