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산재·노동사건 대응 심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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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상의, 산재·노동사건 대응 심화교육

김용인 노무사 초청 노란봉투법 등 진행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21일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및 노동사건 대응 실무 심화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산업재해의 유형 및 후속조치 뿐만 아니라 최근 개정된 노란봉투법의 내용을 담고 있어 인사·노무 업무 담당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노무법인 김용인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 산업재해 및 후속조치를 비롯해 중대재해 발생 수사, 노란봉투법 등 각 과정별로 세분화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산업재해와 노란봉투법은 기업의 법적 리스크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기업 실무자들이 다양한 노동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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