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행 아카데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시니어·청년 일자리 지원, 주민자치분권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이번 아카데미 개소식에는 양부남 국회의원(광주 서구을) 등 지역 국회의원과 정치인,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승환 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분권 강화와 함께 지역공동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그 연대의 길을 여는 마중물 역할을 위해 조승환 동행 아카데미를 출범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조승환 동행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공동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권익증진, 어르신·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주민자치분권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누구나 동행 아카데미’가 확대 개편된 단체다.
아카데미는 그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시니어·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책자료들을 발굴·제공했다.
또 경영 개선, 매출 증대, 일자리 지원 등 여러 현안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 상인, 주민, 회원 등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수많은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의원을 초청 ‘탄핵과 자치분권’을 주제로 지역자치분권 현실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인철 의원을 초청 ‘광주와 AI산업’을 주제로 한 일자리 특강도 열었다.
이밖에도 임우진 전 서구청장, 김성한 프로야구 전 기아 감독, 서순복 조선대 법대 명예교수 등 다양한 지역 인사들을 초청 지역 현안과 관련한 특강을 여러 차례 개최해 왔다.
한편 ‘조승환 동행 아카데미’는 광주 서구 상무대로 967, 남부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1.05 (수) 0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