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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광산구청장배 수중·핀수영대회’가 지난 9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
이번 대회는 이병훈 전 국회의원, 전경희 광산구 문화교육국장과 배영모 광산구체육회장, 생활체육동호회원 80여명이 참가했다.
33수중달리기, 50m토끼핀수영, 줄다리기(5인), 스노클링계주(남녀혼성 4인) 등 개인전 2종목, 단체전 2종목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선수들은 해마다 개최하는 수중·핀수영대회에 높은 만족감과 지속적인 대회개최를 희망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33수중달리기 1위 김영래, 50m토끼핀수영 1위 강조민지, 줄다리기 1위 김영남·오현태·이화종·김민주·김경옥, 스노클링계주 1등 박미연·이병주·박경모·김도협 씨 등이다.
민기홍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는 동호회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색다른 종목을 발굴해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광산구민들이 수중스포츠 체험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수중·핀수영협회는 2021년에 창립해 올해 4회 대회를 열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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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화)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