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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김태균 의장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전남상인연합회가 높이 평가해 마련한 것이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상인연합회로부터 도의원 최초로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균 의장은 ‘전남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이차보전 지원 확대’, ‘착한 선결제 활성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등 민생경제 지원에 힘써왔다.
아울러 지난 17일, 전남도청 사거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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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화)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