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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비급여치료 비용을 낮춰 여수 시민들의 건강을 회복할수 있게 도움을 주고 수능 시험 전후 2주일 동안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매일 25명을 대상으로 영양수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험 준비 과정에서 누적된 피로 회복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또 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 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서민범 씨에스나무병원 병원장은 “지친 여수시민들,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보태는 지역 공동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수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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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수)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