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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올해의 SNS’ 시상식 모습 |
‘올해의 SNS 대상’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채널을 찾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누리 소통망(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ACC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그동안 현장성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 교육, 행사 등 기관 활동을 소개해왔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한 ACC 인스타그램은 채널이 가진 특화 기능을 최적화해 이용자와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아티스트 인터뷰와 현장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로드해 소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ACC 유튜브는 생생한 현장을 담아낸 콘텐츠와 숏폼을 통해 어려운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흔히 접할 수 없는 전시·공연 등 제작과정을 담아내 문화예술 애호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상욱 전당장은 “올해의 SNS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은 ACC의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통의 성과로 그동안의 누리 소통망(SNS)채널의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과 쌍방향 소통에 집중한 값진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소통강화를 통해 열린 문화전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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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목) 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