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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고흥군에 따르면 농어촌의 계절별 일거리와 산업을 조합해서 일 경험과 지역 체류를 함께 제공하는 ‘워-메(Working-Mat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워-메’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지역의 굴 양식업, 버섯 농사, 축사 소일거리 등 생산자가 제공하는 경제활동에 참여하며, 지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자신만의 지역 살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전남지역 사투리를 차용한 ‘워메, 워킹메이트(working-mate) 모집’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참여자 모집은 12월 5일까지이며, 고흥군 취도·금사항 어촌앵커조직 홈페이지(지역자산화 협동조합-커뮤니티-공지)를 통해 이뤄지며, 모집인원은 3명이다.
운영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26년 3월 23일까지 총 100일이다.
지역 고유문화와 농·축·수산업에 열린 마음가짐을 가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 체류가 실질적인 생활인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 체험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다”며 “일 경험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결합해 참여자가 고흥군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지역 생산자와 관계를 형성하며, 자신의 지역살이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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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월) 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