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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광주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 ‘골목에서 찾은 미래 ’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곡목에서 찾은 미래’는 시의원 재임시절과 광주 공동체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의정 경험과 고민과 선택, 그리고 북구의 미래를 향한 다짐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책에는 지역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과정과 북구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 하기위한 땀 흘린 노력의 기록이며, 북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자치의 실천 전략을 담았다.
문 부대변인은 “이 책은 북구를 지속 가능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난 43년간의 피땀 흘린 노력의 기록이며, 주민들과 함께 손잡고 다시 뛰겠다는 선언이다”며 “문상필이 다시 걸음을 내딛는 첫 번째 다짐이자, 주민들과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약속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상필 부대변인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다.
문 부대변인은 지난 6·7대 광주시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과 사단법인 광주 공동체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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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월)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