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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광주영신원에 아동·청소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은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김국환 신한은행 호남제주본부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모세 광주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10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이다. 물품은 공부방 리모델링, 노후 책걸상 교체 등 아이들이 학습에 전념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한은행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상의는 지역경제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절기 취약계층 물품 후원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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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0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