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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이미르 썬크림’은 총 216개로 연말을 맞아 자립을 앞두고 있는 광주 자립준비청년들과 부모·조부모·동생을 돌보며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비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 성분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날 기부한 ‘이미르 선크림’은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개발됐다.
한아람 ㈜새비 대표는 “선크림이 기본적인 생활용품임에도 취약계층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고 있어 기부를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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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수) 1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