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대표도서관 공사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해당 공사장에서는 레미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차량 등 17대와 인원 26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매몰자 중 1명을 구조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윤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2.12 (금) 0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