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현장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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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현장 조명

유튜브 ‘대동맛지도 시즌3’로 로컬 소상공인 이야기 전달

신협중앙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맛집 발굴 콘텐츠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 스케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에 나서고 있다.

22일 신협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맛집 발굴 콘텐츠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 스케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 콘텐츠는 신협의 주요 조합원인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는 전국 각지에 숨은 소상공인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지역 신협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 기반의 ‘로컬 맛집’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개그우먼 박소영씨가 출연해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공감도를 높였다. 박씨는 직접 맛집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협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을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을 담은 스케치 콘텐츠도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참여한 박람회의 주요 장면과 현장 인터뷰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현욱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 스케치 등 신협의 정체성과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중이 쉽고 즐겁게 콘텐츠를 접하며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조합원이 함께 성장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nacufok)은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 스케치 등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신협의 가치와 활동을 알리는 대국민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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