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소통폰 운영 개선 등 군민 제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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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소통폰 운영 개선 등 군민 제안 채택

하반기 제안심사위서 창의성 등 높은 4건 반영

영암군청 전경
영암군은 최근 군청에서 ‘2025년 하반기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을 고루 갖춘 11건의 우수 제안 중 4건을 ‘노력 제안’으로 최종 채택했다.

위원회는 올해 6~10월 접수된 총 136건의 국민제안 중 1차 실무심사를 통과한 11건의 등급과 부상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중 기획예산실장을 포함한 제안심사위원 6명은 심사를 거쳐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 운영 개선, 노후 가로수 정비, 중·고등학생 온라인 교육 수강권 지원 등 영암군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올 한 해 동안 영암군은 상·하반기 통합 기준으로 총 244건의 제안을 접수해 상반기 7건, 하반기 11건의 제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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