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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
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남 청소년 100명을 선발해 영국과 프랑스에서 4주간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지난 6일 출국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프는 해외 현지 교육 환경과 다양한 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된 글로벌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외국어 활용 능력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19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330명의 전남 청소년이 참여했다.
2026년 캠프에는 총 609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영어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기관을 통한 단계별 평가를 거친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 의지가 높다는 평가다.
영국에서는 현지 학교 5곳과 연계해 정규 수업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평일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학교 생활을 체험하며, 영국 교육 시스템을 몸소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외국어 사용 환경 속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에는 영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주요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유럽 전반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일정도 포함됐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는 청소년이 교실을 넘어 세계 현장에서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이 국제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청소년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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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월) 2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