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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달성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26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흐름 속에서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자치시(Autonomous City) 전환’을 제안하고 있다. |
정달성 의원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어 경쟁력을 키우는 통합의 방향을 지지한다”며 “인구 42만의 거대 도시인 북구가 권한이 제한적인 ‘자치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 42만의 북구는 통합 시 전남 시·군을 포함해 압도적인 ‘제1의 도시’가 된다”며 “단순 자치구에 머물지 않고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적 권한을 갖춰야 혼란을 막고 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해법으로 △5개 자치구의 자치시 전환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주민자치회 법인화 등 3대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광주 정체성이 흐려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며 “‘광주 5개 자치시 협의체’와 같은 상설 거버넌스를 구축해 교통, 환경 등 광주 전체의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면 오히려 광주 정신의 확장과 더 튼튼한 연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달성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북구에게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라며 “북구가 ‘자치시’라는 날개를 달고 통합특별시의 ‘제1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북구의회가 미래지향적 의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북구 관계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건의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통합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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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화) 0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