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유니콘으로"…중기부, '유니콘브릿지'로 유망 기업 육성
검색 입력폼
기업

"벤처기업 유니콘으로"…중기부, '유니콘브릿지'로 유망 기업 육성

2년간 최대 16억원 정부 지원금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도 ‘유니콘브릿지 사업’을 신설하고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유니콘브릿지 사업은 ‘유니콘 기업 육성’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목표로 올해 신설한 사업이다.

단기간 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2년간 총 16억원의 정부 지원금과 최대 2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선정기업 50개사는 1차 연도에 글로벌시장 개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정부지원금 6억원과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1차 연도 성공판정 기업 중 성과 우수 상위 20개사에는 2차 연도에 추가 정부지원금 10억원과 특별보증 최대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 및 해외 투자금 유치 프로그램 지원, 해외 박람회 또는 유명 학회 참여, 공공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간 누적 투자금 50억원 이상을 유치한 비상장 기업 가운데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이거나 △‘팁스(TIPS) R&D’ 또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수행 완료한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이다. 중기부는 성과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성숙 장관은 “유니콘브릿지 사업을 신설해 혁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