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해빙기 건설공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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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빙기 건설공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현장 안전점검 공유·지역건설 상생 방안 모색

여수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건설공사 관리·감독 책임자와 지역건설 관련 협회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수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건설공사 관리·감독 책임자와 지역건설 관련 협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와 토사 유실, 가설시설물 전도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이 증가에 대비해 현장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취약 공정 사전 확인·정밀 점검, 흙막이·옹벽·가설구조물 관리 강화,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와 산업재해 예방 방안, 유관기관 협력체계 운영 등 해빙기 중점 관리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별 위험 요인에 대한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 조치 체계를 가동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공사 하도급 과정에서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생산 자재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도 청취했다.

아울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2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건설업계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홍보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모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작은 위험 요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협력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건설업계와의 상생 기반도 함께 다지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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