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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5일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일대에서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불법 엽구 수거를 했다. 사진은 수거된 불법 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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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5일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일대에서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불법 엽구 수거를 했다. 사진은 불법 엽구 수거활동 이전 안전교육 모습.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5일 장성군 북하면 성암리 일대에서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불법 엽구 수거를 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민가 인근까지 내려오는 야생동물을 노리는 불법 포획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야생동물의 주요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정밀 수색을 벌여,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 창애, 덫 등 불법 엽구 27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거된 엽구들은 전량 폐기 처분될 예정이다.
김영식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불법 엽구 수거행사를 통해 지역 야생동물 서식지 안정화에 기여했다”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더 많은 참여와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엽구 설치, 불법 포힉 등을 목격한 시민은 누구나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는 발견 위반행위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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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수) 2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