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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예술의전당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지정돼 사단법인 카메라타전남오케스트라와 공동 제작 체계를 구축하고 올 한 해 총 6회 공연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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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지정돼 지역 민간 예술단체와의 협업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예술 창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카메라타전남의 협력은 지역 예술단체의 역량이 중앙 단위 공모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번 무대를 통해 주체적인 예술적 판단을 바탕으로 공연 기획 전반과 프로그램 구성을 전담, 단체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광주예술의전당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홍보와 정산 등을 아우르는 유기적 협력 구조를 구축하여 민간 예술단체와의 동반 성장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올해 공연 시리즈는 ‘조화’(Harmony)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첫 무대는 오는 4월 30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Echoes: Folk Meets Opera’로, 한국 가곡과 서양 오페라 아리아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5월 15일에는 콘서트 가이드 안인모가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열려 클래식 발레 공연에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영문 전당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가 공적 지원 체계 안에서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사)카메라타전남오케스트라의 예술적 역량이 전당의 체계적인 운영 인프라와 만나 광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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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9 (월) 2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