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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이 전남 최초로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햇빛소득마을 사업설명회 모습. 사진제공=곡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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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주민들의 실질적인 가계소득을 높이기 위해 전남 최초로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제공=곡성군 |
11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정부의 세부 시행지침이 마련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추진단은 곡성군 도시경제과, 민원실, 인구정책과, 군민활력과, 농정과 등 5개 행정 부서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기관 협력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모 선정 전 단계(마을협동조합 구성, 입지 발굴, 부지 임대 컨설팅), 공모 선정 후 단계(금융 상담, 추가 지원방안 협의), 시행 단계(설계·시공·운영 컨설팅), 사후 관리(운영 역량 강화, 수익 배분 지원) 등 사업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사전 수요 조사를 마친 30개 마을은 별도 절차 없이 우선 컨설팅을 시작하고, 수요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마을에 대해서도 추가 사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군은 사업 준비가 된 마을을 중심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최대한 많은 마을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곡성군 전역에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득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군도 선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가 군민의 소득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곡성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주민 참여형 에너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곡성=김유번 기자 h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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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 (수)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