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빛의 음악분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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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빛의 음악분수’ 운영

4일 첫 선…10월까지 풍성한 볼거리 제공

광주 동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 관광객에게 도심 속 야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빛의 음악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 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까지 시민, 관광객에게 도심 속 야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빛의 음악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대표 야간 경관 콘텐츠인 ‘빛의 음악분수’는 화려한 분수 연출과 음악을 결합한 것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의 중심이자 상징 공간인 5·18민주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빛의 음악분수’는 시스템 점검과 시험 운영을 진행 중이며, 금남로 ‘차 없는 거리’가 시행되는 오는 4일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음악분수는 하루 3회(오후 12시30분·오후 7시30분·오후 9시) 운영될 예정이며, 4월 중순부터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추가해 더욱 다채롭고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장을 아름답게 수놓는 ‘빛의 분수’ 연출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빛의 분수는 매일 오후 8시 15분에 운영되며, 광장 바닥 프로젝션 맵핑, 워터 스크린, 빔프로젝터 등을 활용한 감성적인 미디어아트 경관 연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야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빛의 음악분수는 매주 월요일 시설 점검을 위해 미운영된다. 기상 상황, 광장 행사 일정 등에 따라 운영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운영 일정과 변동 사항은 광주 동구청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5·18민주광장 빛의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명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출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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