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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토스 X-Line 앞에서 기아 북미권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영업담당 부사장, 러셀 와거 기아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 커트 칼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오스 헤드릭 기아 미국법인 상품담당 디렉터. |
북미 시장에 새롭게 출시될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차량이다. 1세대 모델의 세련된 디자인·실용적 상품성 등을 계승하는 동시에 다양한 첨단 사양과 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특히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 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일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비 성능을 갖추고, 고객에게 전기차에 가까운 전동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과 2.0 가솔린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0마력(HP)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며,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2.0 가솔린 엔진 모델은 무단변속기(IVT)와 조합해 최고 출력 147마력(HP)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기아는 셀토스 1.6 터보 가솔린·2.0 가솔린 엔진 모델은 2분기 중에,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4분기 말 미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는 셀토스와 함께 SUV 전기차 EV3도 최초 공개했다.
올해 북미 시장에 출시될 EV3는 기아가 현지 출시한 전기차 라인업 중 접근성이 가장 높으면서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사양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다.
기아는 북미에서 EV3를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한다.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위해 북미 표준인 NACS 충전 포트를 기본 탑재했으며, 350kW 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스탠다드 모델 기준 29분이 소요된다.
또 전기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회원 인증·충전·결제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통해 쉽고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EV3는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이 장착돼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고객들은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차량 제어 등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모빌리티 전문 기업 브라운어빌리티와 협력해 제작한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 특화 차량인 ‘PV5 WAV’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PV5 WAV 콘셉트카는 고객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특화 모델을 개발·제작하는데 용이한 기아 PBV 플랫폼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PV5 차량 개조 범위를 축소해 차량 품질을 극대화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북미 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아는 SUV 전 라인업에 걸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올해 5월 말부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북미 최대 볼륨 세그먼트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해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뉴욕 오토쇼가 진행되는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K4, K5, EV6,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등 총 21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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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목) 1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