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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와 함께 MDM 자격 제도를 운영하는 키노콘 감독관이 MDM 1호점인 서울 충무로 업소를 방문해 생맥주 공급 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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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생맥주의 위생과 품질 관리 기준을 표준화해 외식업소의 품질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인증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형태의 공신력 있는 제도라는 점에서 기존의 단발성 교육과는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자격 취득 과정은 실습 교육을 비롯해 온라인 시험과 현장 실기 평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생맥주 공급망 세척, 공급라인 세척, 탄산 압력 조절, 전용 잔 관리,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 방식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관리 기술을 평가하는 게 특징이다. 현장 실기시험을 통해 단순 암기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인증한다.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관리 업체 ㈜키노콘과 협력해 교육과 인증을 운영한다. 자격 취득자에게는 인증서와 매장 부착용 표식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에 실무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일부 장비와 마케팅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생맥주 맛의 핵심은 생맥주 기기의 정밀한 관리에서 시작되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키노콘과 함께 업계의 품질 표준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한다”며 “자격 제도 운영과 전문가 현장 점검을 병행해 외식업주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생맥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격 제도 관련 자세한 내용은 MDM 생맥주 퀄리티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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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