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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 문창현)은 지난 28일 동명동 여행자의 집(ZIP)을 거점으로 이색 러닝 프로그램 ‘동명동 버터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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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동 버터런’ 진행 모습. |
‘동명동 버터런’은 재단 기획 프로그램인 ‘취향 가이드 ZIP’의 일환으로, 처음 진행한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이다. 이날 버터런에 참여한 러너 30여명은 오후 7시 무렵 가벼운 사전 운동으로 몸을 풀고 동명동 여행자의 집을 출발해 동명동 골목길, 푸른길 산책로, 광주천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약 5㎞ 코스로 러닝을 완주했다.
러너들은 초록이 예쁜 푸른길 등 도심 속 명소를 함께 달리며 광주 동구의 일상적인 풍경을 만끽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생크림이 담긴 용기를 들고 달리며 진동을 통해 직접 버터를 만드는 버터런 챌린지였다. 버터가 된 것을 보고 신기해하는 참가자들은 완주 후 간단한 다과와 함께 버터를 나누며 정겨운 교류와 소통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러닝 문화와 체험형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도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참가자들로부터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달리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거나 “익숙한 동명동과 광주 도심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창현 대표는 “동명동 버터런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에 광주 동구만의 장소성과 체험 요소를 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동명동 여행자의 집을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동 여행자의 집(ZIP)은 관광안내 기능을 넘어 체험·교류·참여가 이루어지는 도심형 여행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취향 가이드 ZIP’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취향을 탐색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브런치 클래스와 애프터 워크 클래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연중 선보인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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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