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행복 충전소 주차 타워’ 주차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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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행복 충전소 주차 타워’ 주차난 해소

196면 주차 공간…주민 쉼터 등 복합공간 조성

행복 충전소 주차 타워 전경. 사진제공=완도군청
완도읍 생활권 주민과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형 주차시설이 들어섰다.

4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읍 노두리 일원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조성한 ‘행복 충전소 주차 타워’를 최근 개방했다.

‘행복 충전소 주차 타워(군내리1161 외 필지)’는 현대·진아리채·미르채·동아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어 주차난이 심각했던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 74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3월 착공해 지상 3층, 연면적 3880㎡ 규모에 총 196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주차 타워는 단순히 차량 주차에 그치지 않고, 건물 내에 ‘어린이 돌봄 공간’과 ‘주민 쉼터’, ‘커뮤니티 센터’ 등 근린생활시설을 갖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주차 타워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해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완도=김혜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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