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제조현장 안전보호구 지원 나선다
검색 입력폼
경제일반

광주상의, 제조현장 안전보호구 지원 나선다

‘안전케어플러스’ 참여 기업 모집
산업재해 예방·근로환경 개선 추진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가 제조현장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케어플러스(SafetyCare+)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상의는 광주 광산구 소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호구 구입비를 지원하는 ‘안전케어플러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산구가 추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자치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조현장 근로자들에게 개인 밀착형 안전보호구를 지원해 산업재해와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 소재한 5인 이상 100인 미만 공장등록 제조기업 가운데 올해 신규 근로자를 채용했거나 채용 예정인 기업이다.

지원 품목은 체온유지 보호구와 근골격계 보호구, 방음 보호구 등으로 보냉조끼와 피로예방매트, 허리보호대, 방음차음폰 등이 포함된다. 기업은 사업장 특성과 현장 위험요인을 고려해 필요한 품목을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사업 신청일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50%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된다.

광주상의는 최근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강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중소 제조기업의 안전관리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위험 제조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수준을 높이고 근로자가 보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광산구 제조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