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민·관 협력 구축…"지역사회와 상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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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기아, 민·관 협력 구축…"지역사회와 상생한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기후위기 대응 교육·체험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광주만들기·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키로

11일 ‘기아위드 Next Green city 광주’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아 오토랜드광주 문재웅 공장장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안효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광주를 위해 기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합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11일 민·관·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위드 Next Green City 프로젝트’ 후원에 나섰다.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은 이날 오전 기아 오토랜드광주에서 안효철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기아위드 Next Green City 광주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금 9000만원을 전달했다.

‘기아위드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기아 오토랜드광주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는 ‘Next Green City 광주’ 프로젝트를 주제로 설정했다.

기아는 이 프로젝트로 지역 초등학생과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기아위드’에서는 사회복지기관부터 초등학생,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이 함께 환경보전의 실천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그린케어’와 ‘그린스쿨’로 운영된다.

기아위드 그린케어는 사회복지기관의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일상에 심는 작은 숲’과 ‘투게더 그린 함께하는 변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상에 심는 작은 숲’ 프로그램은 광주지역 사회복지기관 5개소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 내 소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나무를 심어 사회복지기관에 작은 숲을 조성한다.

또 혹서기와 혹한기를 대비해 기후취약계층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게더 그린, 함께하는 변화’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지원사업이다.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5회의 환경교육과 자연체험활동도 진행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위드 그린스쿨에서는 지역 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을 위한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린다. 동시에 환경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기아위드 Next Green City 광주 프로젝트가 지역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실천을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위드 사업은 2016년부터 진행된 광주지역 민·관·기업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 프로젝트로,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올해까지 총 8억2500만원을 지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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