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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공장 화재 이후 생산 안정화와 복구를 위해 현장을 지켜온 사원들과 가족들의 사기 진작 및 정서 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1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주·곡성공장 사원 및 가족 193명은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치즈 및 피자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내 행사를 넘어 체험·식사·문화 교류가 결합된 가족 참여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주말 관광객 혼잡을 고려해 오전·오후 2개 타임으로 나눠 진행됐다.
24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스트링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고, 치즈역사관 및 홍보관 견학과 함께 테마파크 내 문화시설을 자유롭게 관람했다. 또한 프로마쥬 레스토랑에서 치즈돈가스 및 치즈육개장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와 함께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며 오랜만에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회사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조직문화 회복과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청해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조직 활성화 및 소통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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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월)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