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통합시대 중심도시 나주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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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통합시대 중심도시 나주 완성하겠다"

에너지특별시·혁신도시 완성·천만 관광도시 육성 약속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이 당선이 확정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윤병태 후보 선거사무소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이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중심에서 나주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당선인은 3일 당선 소감을 통해 “12만 나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 검증된 일꾼인 저 윤병태에게 다시 한 번 나주의 미래를 맡겨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재선의 의미를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을 완성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민선 9기 나주시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은 더 큰 나주의 변화와 성과를 완성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라며 “시민들이 보내주신 기대와 신뢰를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나주를 광역권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에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중심에서 나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며 “2차 공공기관 집중 이전을 통해 빛가람혁신도시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산업 육성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윤 당선인은 인공태양 연구와 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력망, 전력기자재 산업을 연계해 국가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나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청사진도 내놓았다.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과 원도심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500만 관광객 시대를 넘어 천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만들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살아나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조성하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고 정착하는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4년을 단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20개 읍면동이 고르게 발전하는 나주, 전남·광주 통합의 중심으로 더 크게 도약하는 나주를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며 “더 큰 성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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