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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신용보증재단 전경 |
이번 사업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참여 업체를 상시 모집한다. 이는 경기 침체 속에서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의 사회보험 가입 부담을 완화하고, 폐업이나 실업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선제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전남도 도비 100%로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원 대상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도내 자영업자와 두루누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 등 ‘10인 미만 근로자를 둔 소상공인 사업주’이다.
먼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가입 등급(1~7등급)에 따라 매월 최소 8190원에서 최대 15210원까지 전액 도비로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정부 지원 비율이 높은 1등급과 2등급 가입자의 경우 정부 지원(80%)과 재단 지원(20%)을 합산하면 실제 본인 부담금이 ‘0원’이 돼 비용 부담 없이 고용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다만, 순천시나 곡성군 등 기초자치단체 자체적으로 개별 지원 예산이 있어 중복 지원이 불가한 지역은 제외된다.
또한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에게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지원사업(근로자 10명 미만,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사업장)과 연계해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20%를 환급하며 근로자 1명당 매월 최대 621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신청 시기와 상관없이 올해 1월 납입액부터 소급해 지원하며, 올해 초부터 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해 온 소상공인도 지난 몇 달간의 지원금을 한 번에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소상공인이 전남신용보증재단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재단이 기초사항을 확인한 후 근로복지공단 자료와 연계해 최종 적격 여부를 검증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소상공인의 계좌로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이강근 이사장은 “매달 납부하는 고용보험료조차 부담스러운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고정비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1인 자영업자와 소규모 사업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한 분도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제출 서류는 전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재단 자영업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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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4 (목)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