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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
28일 광양대전환위원회에 따르면 7월 1일 취임하는 민선 9기 시장 취임식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간소한 출범식과 함께 민생 현장 방문으로 시정을 운영한다.
이같은 대전환 발상은 박성현 당선인이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 등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직사회부터 먼저 긴축 재정 기조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위원회는 의전과 행사 중심의 취임식을 지양하고 시청 내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는 출범식을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
박성현 당선인은 시장 취임 후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성현 당선인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야 할 시기다”며 “형식과 의전에 머무르기 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 현장을 살피고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행사는 간소하지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민생 경제 회복과 광양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광양의 미래를 위한 이번 결단에 깊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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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금) 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