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사회, 베네수엘라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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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사회, 베네수엘라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

현지 의료구호 활동도

광주시의사회는 최근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진도 7.5 규모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000만원을 마련하고 2일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시의사회는 최근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진도 7.5 규모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000만원을 마련하고 2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긴급 의료구호와 생필품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재민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담겼다. 광주전남정형외과의사회에서도 성금 모금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그동안 지진 피해, 댐 붕괴, 전쟁, 코로나19 발생지역 등을 찾아 헌신적 봉사활동을 펼친 서정성 광주시의사회 부회장 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현지를 찾아 의료구호 활동과 함께 직접 전할 예정이다.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안타까운 소식에 광주시의사회 회원 모두가 깊은 슬픔을 함께 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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