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배우 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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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배우 돼 볼까"

희망문화컴퍼니, 17일까지 연극교실 참여자 모집
양정인 연출가 이론·발성 등 강연…9월 중 실현도

희망문화컴퍼니는 오는 17일까지 ‘시민연극교실’에 참여할 시민 배우를 모집한다. 사진 제공=희망문화컴퍼니
희망문화컴퍼니(대표 임준형)는 오는 17일까지 ‘시민연극교실’에 참여할 시민 배우를 모집한다.

이번 시민연극교실은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창작공간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남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 배우로 참여하면 연극의 이해부터 발성, 무대에서의 움직임 표현 등 제작 전 과정을 거친 뒤 실제 연극 전용 무대에서 오는 9월 중 공연을 올릴 수 있다. 강사는 제32회 전국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양정인 연출가 및 배우가 맡는다.

연극 수업 및 연습은 광주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희망문화컴퍼니 문화소통방에서 이뤄진다.

임준형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에게 연극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 무대 위에서 주인공이 돼보고, 자기표현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문화컴퍼니는 2019년에 설립해 연극 ‘목욕탕 부르스’, ‘콘테스트 쓰담쓰담’, ‘우송씨의 주부일기’ 등을 선보였으며, 단편영화 ‘엄마의 전화’, ‘초련’(무등산 소재)등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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