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산업은행과 에너지사업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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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산업은행과 에너지사업 등 협력

무안 햇빛 ESS발전소 건설·운영사업 금융약정 성과 공유

무안 햇빛ESS 발전소 조감도.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 등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최근 산업은행 관계자들과 ‘무안 햇빛 ESS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금융약정 성과를 공유하고, 해상풍력 등 에너지산업과 RE100 산업단지 개발 분야의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개발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개발공사가 산업은행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RE100 기반 미래산업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12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최근 산업은행과 총사업비 1800억원 규모의 ‘무안 햇빛 ESS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금융약정 성과를 공유하고, 해상풍력 등 에너지산업과 RE100 산업단지 개발 분야의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개발공사가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무안군에 80MW 규모의 장주기 ESS설비를 건설 운영하는 전력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2025년 제1차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 선정됐으며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전남개발공사와 산업은행 간 체결한 금융약정은 급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대규모 금융주선을 성사시킨 사례로, 정책 금융 기관과의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마련해 사업의 신뢰도와 추진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추진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에너지사업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과 재생에너지 전력공급과 연계한 RE100 산업단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무안 햇빛 ESS발전소 건설사업은 공공주도형 에너지사업과 정책금융의 대표적 협력모델이다”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정책금융 선도기관인 산업은행과 함께 산업용지 조성, 전력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 연계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박정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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