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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은 최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부군수 직무대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형 재생에너지 펀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청 |
2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부군수 직무대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형 재생에너지 펀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재생에너지 펀드는 태양광과 풍력 등 발전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를 주민이 투자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일정 주기로 배당받는 구조다. 강원 태백 가덕산 풍력, 경북 영덕 호지마을 풍력 등에서 이미 주민 참여형 발전사업 사례가 운영되며 지역 소득 창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적정 수익률 및 펀드 규모 △추진 로드맵 △조례 정비 등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이 종합적으로 제시됐으며, 주민참여 유형별 적용 구조를 구체화해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해 군민이 직접 혜택을 체감하도록 추진한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연내 조례 정비와 시범사업 대상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햇빛과 바람을 활용하는 발전사업에 군민이 직접 참여해 수익을 얻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발전사업의 이익이 사업자에게만 돌아가지 않고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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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월) 07:47














